이렇게 같이 살지 / Zusammenleben / Kinderbuch Koreanisch / Yun Kyung Kim

이렇게 같이 살지 / Zusammenleben / Kinderbuch Koreanisch / Yun Kyung Kim

Kurator: mundo azul
€25.00

Ein Bilderbuch, das liebevoll Tiere und Pflanzen darstellt, die scheinbar nie zusammenleben und zusammenleben können. Tiere und Insekten in Bilderbüchern leben nicht nur zusammen, sondern werden zu Blüten und Früchten einer Pflanze und leben als ein Körper. Zusammen leben und durch die raue Welt navigieren. Ich habe mir ein Bild davon gemacht, wie man so energisch lebt und es in dreizehn Gedichte verweben. Aber kann das wirklich passieren?

Für Kinder ab 4 Jah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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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향 시리즈 열일곱째 그림책 『이렇게 같이 살지』는 절대 같이 살 수 없을 것 같은 동물과 식물들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모습을 정겹게 그린 그림책입니다. 그림책 속 동물과 곤충들은 그냥 어울려 사는 게 아니라 한 식물의 꽃과 열매가 되어 한 몸처럼 살아갑니다. 함께 살며 거친 세상을 헤쳐 나갑니다. 그렇게 힘차게 사는 모습을 그림으로 빚고 열세 편의 시로 엮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작가는 왜 굳이 이 둘을 함께 살게 했을까요? 식물은 동물이 될 수 없고, 동물은 식물이 될 수 없다는 당연한 상식을 가볍게 깨뜨리는 작가의 재치는 어디서 왔을까요? 조금 신기한 책이니만큼 궁금한 게 너무나 많습니다. 이제 이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함께 살펴볼까요?
[출처] 그림책향17_이렇게 같이 살지: '함께', '같이' 더불어 사는 세상을 노래해요|작성자 향

© Hyang Publishing House. 

Titel 이렇게 같이 살지 / Zusammenleben / Kinderbuch Koreanisch / Yun Kyung Kim
Kurator mundo azul
Typ Bilderbuch Koreanisch
Online seit Dec 23, 2021

Ein Bilderbuch, das liebevoll Tiere und Pflanzen darstellt, die scheinbar nie zusammenleben und zusammenleben können. Tiere und Insekten in Bilderbüchern leben nicht nur zusammen, sondern werden zu Blüten und Früchten einer Pflanze und leben als ein Körper. Zusammen leben und durch die raue Welt navigieren. Ich habe mir ein Bild davon gemacht, wie man so energisch lebt und es in dreizehn Gedichte verweben. Aber kann das wirklich passieren?

Für Kinder ab 4 Jah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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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향 시리즈 열일곱째 그림책 『이렇게 같이 살지』는 절대 같이 살 수 없을 것 같은 동물과 식물들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모습을 정겹게 그린 그림책입니다. 그림책 속 동물과 곤충들은 그냥 어울려 사는 게 아니라 한 식물의 꽃과 열매가 되어 한 몸처럼 살아갑니다. 함께 살며 거친 세상을 헤쳐 나갑니다. 그렇게 힘차게 사는 모습을 그림으로 빚고 열세 편의 시로 엮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작가는 왜 굳이 이 둘을 함께 살게 했을까요? 식물은 동물이 될 수 없고, 동물은 식물이 될 수 없다는 당연한 상식을 가볍게 깨뜨리는 작가의 재치는 어디서 왔을까요? 조금 신기한 책이니만큼 궁금한 게 너무나 많습니다. 이제 이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함께 살펴볼까요?
[출처] 그림책향17_이렇게 같이 살지: '함께', '같이' 더불어 사는 세상을 노래해요|작성자 향

© Hyang Publishing House.